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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신*환('10학번)
내용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저는 강원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으로 옥계중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으로 근무를 하면서 강원교육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강원교육이라는 환경에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내가 성장하면서 거쳐온 학교라는 곳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 공무원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 저의 공무원 수험생활은 조금 길었습니다.

  ?시작을 할 때에는 일반행정직을 목표로 준비를 했으나 여러차례 낙방을 한 후 교육행정직으로 돌린 후에야 합격을 했으니 말입니다. 일반행정에 비해 교육행정 직렬이 커트가 낮아서 응시를 하면 합격을 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직렬이 있다는 것부터 먼저 인지를 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돼 있지 않았다는 점인데 집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가정 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집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 각자에게 맞는 공부 환경을 빨리 찾아서 공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공부를 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집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스터디윗미라는 개인방송을 통해서 다른 공간에서 함께 공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공부를 하는 데 활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3. 취업(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공부를 하면서 유의할 점은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기울여서 흐름 끊기지 말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하다면 늦게 가더라도 하고 싶은 걸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알랭 드 보통이라는 사람이 쓴 책 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에 나와 있는 라는 단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라고 생각을 하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왜 내가 OOO이라는 직업을 사랑해서 이토록 힘들게 고생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을 하면서 잠들어 보는 게 취업 준비 중 흔들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취업 준비 등 살아가면서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하는 것이니 저와 같은 꿈을 꾸지 않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꿈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취업이나 사업을 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직업을 꿈이라고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보는 책에서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꿈은 ‘~~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생각하는 꿈이 혹시라도 단순하게 직업이고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직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하고 발령을 받아 일을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만 둔 사람들에게도 공직에서의 경험은 값진 것일 테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상실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이야기를 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공직에서 일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직렬이 있다는 걸 파악을 하시고 도전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공간과 학습법을 빨리 파악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습공간이나 학습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합격수기와 공부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혹시 마음을 정하지 못하시는 분에게는 일할의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합격을 할 때에 공부를 하는 것보다 책을 읽는 것이 좋아서 시험 직전까지 책만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한 생각도 하고 그동안 겪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조급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합격을 해도 좋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지 않고 책을 있었던 해에 합격을 했습니다. 느리게 가는 게 빨리 가는 것일 수도 있다는 말을 이때 이해를 했습니다.


4. 나의 대학생활에서 기억될만한 추업담이 있다면?


대학에 재학 중일 때는 김생수 교수님과 주말에 대화를 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의 시간을 뺏는 게 죄송스러워서 음료수를 사가서 같이 음료를 마시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여쭤보면 이해가 되도록 쉽게 설명을 해주시고 하셔서 지금 제가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김생수 교수님께서 주말에 나와 몸담고 계신 학교와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하신 모습을 본받아 저도 공무원 신규 때 주말에 초과근무도 안 달고 출근해서 업무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들도 본인 주변에 있는 분들과 평생 기억할만한 추억거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사소한 경험이라도 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학과 홈페이지를 들어와 보니 저보다 더 훌륭한 능력을 가진 후배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방황을 하거나 흔들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삶을 사시고, 원하는 분야에서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성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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